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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침례신앙고백 (16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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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장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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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도께서 복음 아래 있는 신자들을 위하여 사신 자유는 죄책과 정죄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와 율법의 엄격함과 저주에서 해방되는 것이다.1 또한 현재의 악한 세상과2 사탄의 속박과3 죄의 지배에서,4 고난의 해악과5 죽음의 두려움과 쏘는 것과 무덤의 승리와6 영원한 정죄에서 구출되는 것이다.7 아울러 하나님께 자유롭게 나아가며, 종의 두려움이 아니라8 자녀의 사랑과 자원하는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다.9 이 모든 것은 본질상 율법 아래 있던 신자들도 공통으로 누렸다.10 그러나 신약 아래에서 그리스도인의 자유는 더욱 확대되어, 유대 교회가 짊어졌던 의식법의 멍에에서 해방되었고, 은혜의 보좌에 더욱 담대히 나아가며, 율법 아래 신자들이 통상적으로 누리던 것보다 자유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을 더욱 충만히 받는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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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하나님만이 양심의 주인이시다.12 그분은 자신의 말씀에 어떤 점에서든 어긋나거나 말씀에 포함되지 않은 인간의 교리와 명령으로부터 양심을 자유롭게 하셨다.13 따라서 양심상 그러한 교리를 믿거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은 양심의 참된 자유를 저버리는 것이다.14 또한 따져 묻지 않는 믿음과 절대적이며 맹목적인 순종을 요구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뿐 아니라 이성도 파괴하는 것이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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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리스도인의 자유를 구실로 어떤 죄를 행하거나 죄악된 정욕을 품는 사람들은 복음의 은혜의 주된 목적을 왜곡하여 스스로 멸망을 초래한다.16 또한 그리스도인의 자유의 목적을 완전히 무너뜨린다. 그 목적은 우리가 모든 원수의 손에서 구출되어 평생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과 의로 두려움 없이 주를 섬기는 것이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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