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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침례신앙고백 (168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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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하나님의 언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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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간격은 매우 크다. 그러므로 이성적 피조물은 창조주이신 하나님께 순종할 의무가 있지만, 하나님 편에서 자발적으로 자신을 낮추어 주시지 않으면 생명의 상급을 얻을 수 없다. 하나님은 이러한 낮추심을 언약의 방식으로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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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또한 사람이 타락하여 스스로 율법의 저주 아래 놓였으므로, 주께서는 은혜 언약을 맺으시기를 기뻐하셨다.2 이 언약에서 주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생명과 구원을 죄인들에게 값없이 제시하시고, 구원받도록 그리스도를 믿을 것을 요구하신다.3 또한 영생에 이르도록 정해진 모든 사람에게 성령을 주셔서, 그들이 자원하여 믿고 믿을 수 있게 하실 것을 약속하신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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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 언약은 복음 안에서 계시되었다. 먼저 여자의 후손을 통한 구원의 약속으로 아담에게 계시되었고,5 그 후에는 단계적으로 더욱 밝혀져, 신약에서 온전한 계시가 완결되었다.6 이 언약은 택하신 자들의 구속에 관하여 성부와 성자 사이에 이루어진 영원한 언약적 합의에 기초한다.7 타락한 아담의 후손 가운데 구원받은 모든 사람은 오직 이 언약의 은혜로 생명과 복된 불멸을 얻었다. 이제 사람은 아담이 무죄한 상태에서 서 있던 조건으로는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수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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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장 사람의 타락과 죄와 그 형벌7 / 328장 중보자 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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