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줄 알지 못하느냐
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찌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고린도전서 7:39
39 아내가 그 남편이 살 동안에 매여 있다가 남편이 죽으면 자유하여 자기 뜻대로 시집 갈것이나 주 안에서만 할 것이니라
33. 그러므로 첩을 두고 일정 기간만 함께 살기로 계약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정하시고 허락하신 대로 혼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제도를 더럽게 회피하는 것이다.
34. 이 결합이 영속하는 것은 당사자들의 의지와 계약에만 달려 있지 않다. 그렇다면 주인과 종 사이에서 흔히 그러하듯, 합의하여 맺은 계약을 쌍방의 동의로 풀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언약의 규범과 유대는 하나님의 제정에 있다. 그래서 성경은 때로 이를 하나님의 언약이라 부른다. 잠 2:17.
15 혹 믿지 아니하는 자가 갈리거든 갈리게 하라 형제나 자매나 이런 일에 구속 받을 것이 없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은 화평 중에서 너희를 부르셨느니라
39. 이 결합에서 몸을 나누는 것은 혼인이 첫째로 경건한 자손을 구하고(말 2:15), 둘째로 육체적 욕망의 방편을 마련하기 때문이다. 타락 이후 특별한 자제의 은사가 없는 사람들의 욕망은 억제하기 어려워, 이 방편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그들을 불사르듯 한다. 곧 경건의 의무를 행하기 어렵게 하고 부당하고 추한 성적 결합으로 치닫게 한다. 고전 7:2, 9.
4 아내가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남편이 하며 남편도 이와 같이 자기 몸을 주장하지 못하고 오직 그 아내가 하나니
5 서로 분방하지 말라 다만 기도할 틈을 얻기 위하여 합의상 얼마 동안은 하되 다시 합하라 이는 너희의 절제 못함을 인하여 사단으로 너희를 시험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41. 그러므로 로마 가톨릭에서 행하는 독신 서원은 정결의 서원이 아니라 마귀적인 자만의 서원이며, 양심의 올무이자 불결함의 매임이다.
42. 가장 친밀한 삶을 함께하여 서로 위로하고 돕는 일도 혼인의 목적이다.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결합해야 하며(창 3:24〔원문 표기. 해당 구절은 2:24〕), 여자는 남자에게 알맞은 돕는 이로 지어졌다고 한다(창 2:18). 이처럼 서로 돕는 공동생활은 인류의 번성뿐 아니라 이생의 모든 의무에까지 미친다.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로마서 13:13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데살로니가전서 4:5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45. 음란을 돕는 원인과 그 결과와 표지도 모두 음란에 포함된다. 음란한 눈길(욥 3:1〔원문 표기. 문맥상 31:1〕, 잠 9:13, 벧후 2:14, 마 5:28)과, 그런 성격을 띤 눈짓과 입맞춤과 포옹과 접촉과 춤과 구경거리와 노래와 몸짓 등이 그러하다. 갈 5:15.
48. 음란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 첫째. 혼인하지 않은 남녀의 성관계이다. 고전 6:16. 여기에는 달리 정숙하게 살아온 여자의 처녀성을 빼앗는 일과, 정숙하지 않은 여자나 매춘하는 여자와 관계하는 일이라는 좁은 뜻의 음행이 있다. 둘째. 적어도 한쪽이 혼인했거나 약혼한 경우의 간음이다. 셋째. 가까운 혈족끼리 성관계를 맺는 근친상간이다. 넷째. 음란에 강제가 더해진 강간이다. 다섯째. 본성을 거스르는 성적 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