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647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647년)

English|한국어|대역
◀ ▶
19장 하나님의 율법
모두 펼치기 | 모두 접기
1. 하나님은 아담에게 행위 언약으로서 율법을 주셨다. 이로써 아담과 그의 모든 후손에게 인격적이고 전적이며 정확하고 영속적인 순종의 의무를 지우셨다. 이를 지키면 생명을 약속하시고, 어기면 죽음을 경고하셨으며, 아담에게 그것을 지킬 힘과 능력을 주셨다.a
구절 보기 ▾
2. 이 율법은 타락 후에도 의의 완전한 규범으로 남았다. 하나님은 그러한 규범으로서 시내산에서 십계명으로 주시고 두 돌판에 기록하셨다.a 처음 네 계명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의무를, 나머지 여섯 계명은 사람을 향한 우리의 의무를 담고 있다.b
구절 보기 ▾
3. 일반적으로 도덕법이라 불리는 이 법 외에도, 하나님은 아직 어린 상태의 교회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의식법을 주시기를 기뻐하셨다. 이 법은 여러 예표적 규례를 담고 있으며, 그 일부는 예배에 관한 것으로 그리스도와 그분의 은혜와 행위와 고난과 유익을 미리 보여 주었다.a 다른 일부는 도덕적 의무에 관한 여러 교훈을 제시하였다.b 이 모든 의식법은 신약 아래에서 이제 폐지되었다.c
구절 보기 ▾
4. 하나님은 또한 정치 공동체인 그들에게 여러 재판법을 주셨다. 그 법들은 그 백성의 국가와 함께 효력이 끝났으며, 이제는 그 안의 일반적인 공평의 원리가 요구하는 범위를 넘어서 다른 이들에게 의무를 지우지 않는다.a
구절 보기 ▾
5. 도덕법은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들이나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영원히 순종의 의무를 지운다.a 이는 그 법에 담긴 내용 때문만 아니라, 그 법을 주신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 때문이다.b 그리스도는 복음 안에서 이 의무를 어떤 방식으로도 없애지 않으시고 오히려 더욱 굳게 하신다.c
구절 보기 ▾
6. 참 신자들은 율법을 행위 언약으로 삼아 그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거나 정죄받는 상태 아래 있지 않다.a 그러나 율법은 다른 사람들에게와 마찬가지로 신자들에게도 매우 유익하다. 삶의 규범으로서 하나님의 뜻과 그들의 의무를 알려 주고, 그에 따라 살도록 인도하며 의무를 지우기 때문이다.b 또한 그들의 본성과 마음과 삶에 있는 죄의 더러움을 드러낸다.c 그리하여 그들은 율법으로 자신을 살펴 죄를 더욱 깊이 깨닫고, 죄 때문에 겸손해지며, 죄를 미워하게 된다.d 아울러 자신에게 그리스도가 얼마나 필요한지와 그분의 순종이 얼마나 완전한지를 더욱 분명히 보게 된다.e 율법은 죄를 금함으로 거듭난 자들의 부패를 억제하는 데에도 유익하다.f 율법의 경고는, 신자들이 율법에 경고된 저주에서 해방되었더라도 그들의 죄가 본래 무엇을 받아 마땅한지, 그 죄 때문에 현세에서 어떤 고난을 예상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g 마찬가지로 율법의 약속은 하나님이 순종을 기뻐하신다는 것과, 순종할 때 어떤 복을 기대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h 그러나 그 복이 행위 언약으로서의 율법에 따라 그들에게 마땅히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i 따라서 율법이 선을 장려하고 악을 억제하기 때문에 사람이 선을 행하고 악을 삼가는 것은, 그가 은혜 아래 있지 않고 율법 아래 있다는 증거가 아니다.j
구절 보기 ▾
7. 앞서 말한 율법의 용도들은 복음의 은혜와 어긋나지 않고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a 그리스도의 영께서 사람의 의지를 복종시키고 능력을 주셔서, 율법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이 요구하는 일을 자유롭고 기쁘게 행하게 하시기 때문이다.b
구절 보기 ▾
◀ 18장 은혜와 구원의 확신19 / 3320장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
홈|사이트 소개|고전 성경의 유산|복음의 길|옛신앙|맥체인 성경읽기|믿음 체크북|문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