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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164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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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장 국가 위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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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 세상의 지극히 높으신 주이며 왕이신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과 공공의 유익을 위하여 국가 위정자들을 세우셨다. 그들은 하나님 아래에서 백성 위에 있으며, 하나님은 선한 사람을 보호하고 장려하며 악을 행하는 자를 벌하도록 그들에게 칼의 권세를 주셨다.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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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리스도인이 부르심을 받았을 때 위정자의 직무를 맡아 수행하는 것은 정당하다.a 그 직무를 수행하면서 각 국가의 건전한 법률에 따라 특별히 경건과 정의와 평화를 유지해야 한다.b 또한 이를 위하여 신약 아래에서도 정당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합법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수 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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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가 위정자는 말씀과 성례의 시행이나 천국 열쇠의 권세를 스스로 맡아서는 안 된다.a 그러나 교회의 일치와 평화를 보존하고, 하나님의 진리를 순수하고 온전하게 지키며, 모든 신성모독과 이단을 억제하고, 예배와 권징의 모든 부패와 남용을 막거나 개혁하며, 하나님의 모든 규례가 바르게 확립되고 시행되고 준수되도록 조처할 권한과 의무가 있다.b 이를 더욱 잘 이루기 위하여 그는 교회 회의를 소집하고 그 자리에 참석하며, 그 회의의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도록 할 권한이 있다.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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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성은 위정자들을 위하여 기도하고,a 그들 자신을 존중하며,b 조세와 그 밖의 마땅한 공과금을 바치고,c 그들의 정당한 명령에 순종하며 양심을 위하여 그 권위에 복종할 의무가 있다.d 위정자의 불신앙이나 종교의 차이는 그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권위를 무효로 하거나 백성의 마땅한 순종 의무를 없애지 않는다.e 교회 직분자들도 이 의무에서 면제되지 않는다.f 더욱이 교황은 위정자들의 영토 안에서 그들이나 그 백성에 대하여 어떤 권세나 관할권도 갖지 못한다. 그들을 이단이라고 판단하거나 어떤 다른 구실로든 그들의 통치권이나 생명을 빼앗을 권한은 더더욱 없다.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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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장 정당한 맹세와 서원23 / 3324장 혼인과 이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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