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합당하게 받는 사람들은 이 성례에서 외적으로 눈에 보이는 요소들을 받는 동시에,a 내적으로도 믿음으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죽음이 주는 모든 유익을 실제로 참되게 받아 누리며 양식으로 삼는다. 이는 육적이거나 신체적인 방식이 아니라 영적인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는 그때 떡과 포도주 안에, 그것들과 함께, 또는 그것들 아래에 신체적으로나 육적으로 있지 않다. 그러나 성례의 요소들이 외적 감각 앞에 실제로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과 피는 그 규례 안에서 신자들의 믿음 앞에 실제로, 다만 영적으로 임재한다.b